오늘(30일) 오전 9시55분쯤 경기도 연천군 신선면 도신리 민간인 통제선 안에서 공사 중이던 민간인 1명이 굴삭기 작업 중에 땅속에 있던 폭발물이 터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이 민간인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땅속에 묻혀 있던 폭발물이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9시55분쯤 경기도 연천군 신선면 도신리 민간인 통제선 안에서 공사 중이던 민간인 1명이 굴삭기 작업 중에 땅속에 있던 폭발물이 터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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