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이 연기된 학교는 광주시 곤지암초등학교와 안양시 안양해솔학교, 연천군 전곡초등학교 적동분교장, 광주시 삼육재활학교 등 4곳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해 이른 시일 안에 개학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피해 학교들에 대해서도 항구적인 수해 예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집중호우 피해를 본 도내 36개 학교의 피해액은 3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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