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3개국 지방정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회의가 오늘(30일) 전라북도 부안에서 열렸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회의에는 일본 가고시마현 지사를 비롯해 3개국 지방정부 시장과 군수 등 5백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역특색을 살린 동북아 지방정부 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에 대비한 4가지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