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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병든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A씨는 지난 5일 오전 8시50분쯤 인천시 서구 자신의 집에서 치매 증상을 앓는 친어머니 63살 이 모 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어머니를 간호하느라 일을 그만두면서 병원비가 부담됐다며 같이 목숨을 끊으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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