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부터 심야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던 삼화고속 버스가 배차간격을 늘려 일부 구간에서 운행됐습니다.
하지만,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직원과 한국노총 소속 노조원 등 100여 명이 투입돼 일부 구간에서 심야운행이 이뤄졌습니다.
한편, 배차 간격이 평소보다 2~3배 늘어나면서 출·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4일)부터 심야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던 삼화고속 버스가 배차간격을 늘려 일부 구간에서 운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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