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을 하다가 내연녀에게 염산을 뿌린 60대 A씨가 붙잡혔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5일 A씨가 내연관계인 B씨와 말다
이 과정에서 B씨의 얼굴과 옷에 염산이 튀었지만 다행히 큰 상처는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최근 잘 만나주지 않아 화가 나서 염산을 뿌렸다"고 범행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말다툼을 하다가 내연녀에게 염산을 뿌린 60대 A씨가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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