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자체 제작한 여성의류에 국내 유명 상표를 붙여 판매한 혐의로 57살 장 모 씨 등 6명을 검거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14개월 동안
경찰은 지난 4월 경기도 남양주시의 매장과 창고 6곳을 수색해 가짜 상표를 붙인 여성 의류 4천8백여 벌을 압수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서울동부지검과 협의해 옷에 붙어 있는 상표를 떼고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장애인 복지단체 4곳에 압수한 옷을 기부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자체 제작한 여성의류에 국내 유명 상표를 붙여 판매한 혐의로 57살 장 모 씨 등 6명을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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