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흥업소의 이권을 놓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폭력 조직원 31살 박 모 씨와 또 다른 폭력조직의 행동대원 38살 서 모 씨 등 2
박 씨 등은 지난 5월16일 밤 10시쯤 인천 석남동에서 유흥업소 이권 문제를 놓고 시비가 붙어 집단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관리해 오던 유흥업소의 실장이 박 씨가 관리하는 업소로 옮기면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