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사칭해 마사지 업소로부터 돈을 챙긴 사이비 기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매매 영업을 무마해주겠다며 마사지업소로부터 금품을 챙긴 혐의로 모 인터넷신문 기자 59살 이 모 씨와 시민기자 52살 문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은 기자 신분을 악용하거나 경찰 등을 사칭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경찰을 사칭해 마사지 업소로부터 돈을 챙긴 사이비 기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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