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겨냥해 연극과 뮤지컬을 공짜나 반값에 볼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산예술센터는 내일(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열리는 공연 축제 '나트 페스티벌 장'에서 수능 수험생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캣츠'는 오는 11일에서 30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에비타'는 다음 달 9일에서 18일 공연을 수험생 본인에 한해 40% 할인율을 적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