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상습적으로 의류를 훔친 20대 여성 A씨가 절도 혐의로 붙잡혀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 10일 광주의 모 대학교 도서관에서 책상위에 놓인 35만원 상당의 옷을 몰래 가져가는 등 4차례에 걸쳐 총
경찰은 대학 도서관에서 도난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결과 A씨는 휴학생으로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