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류수 수질기준과 관리기준을 위반한 경기도 내 개인 하수처리시설 55곳이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팔달수질개선본부는 지난해 하반기 628개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55곳을 하수도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시설 중 51곳은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했으며 3곳은 관리기준 위반, 1곳은 미신고 시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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