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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에 대해 비교대상이 되질 않는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6일 오후 MBN ‘뉴스 M’에 출연한 허 총재는 차기 대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차기 대선 주자들에 대한 생각과 함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돈 봉투, 디도스 사건과 관련한 솔직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허 총재는 차기 대선 출마 공약에 대해 “대학 등록금 100% 지원 하고, 지방의 학생들이 서울로 올라오면 하숙비도 지원하겠다"며 ”이것은 어른들이 국가 예산을 아껴서 젊은이들에게 미뤄주자는 의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차기 대권 주자들에 대해 “안철수 교수는 철수 안할 수가 없다. 문재인은 흘러가는 물이다”라며 “또한 강용석은
한편 허 총재의 방송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지구인들은 비교대상이 되질 않는다”, “진짜 이번에도 대선출마하는 건가요”, “왜 난 웃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MBN '뉴스 M' 방송캡처]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