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유 씨가 지난달 26일 일본인 여성 1명과 함께 입국해 목포 등지로 여행을 다닌 뒤 이 여성은 지난 1일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유 씨와 범행을 공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출입국 기록을 확인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유 씨에 대해 방화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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