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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후배들을 상습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서울 마포구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15살 박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박 군이 만 14세의 어린 나이이기는 하지만 학교폭력 사건의 심각성과 피해학생 부모들이 강력
경찰은 또 박군 이외에도 이 학교 2∼3학년 학생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이 학교에 일진회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범법행위가 있으면 사법 처리하고 학교에도 수사결과를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