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2일) 9시 15분쯤 부산 연지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
이 불로 38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건물 일부와 수납장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어젯밤(12일) 9시 15분쯤 부산 연지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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