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택항의 수출입 자동차 처리 대수는 127만 2천354대로, 작년보다 34.3% 증가했습니다.
이는 2위 울산항의 108만대보다 20만대 앞선 것으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간조시 수심이 14m인 평택항은 수심 편차가 8m 미만이어서 선박의 안전한 접안이 가능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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