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홍제동 흥지문터널에서 벽에 부딪혀 서 있는 택시를 승용차가 또다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48살 장 모 씨와 승용차 운전자 56살 이 모 씨 등 모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새벽 2시 50분쯤 서울 홍제동 흥지문터널에서 벽에 부딪혀 서 있는 택시를 승용차가 또다시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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