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1시 27분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7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음식을 요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오늘(3일) 오후 1시 27분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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