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가 ‘악마 에쿠스’ 사건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사랑실천협회는 25일 홈페이지에 서초경찰서가 촬영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첫 번째와 두 번 째 사진은 에쿠스 차량 주인이 직접 묻어줬다는 개 사체의 사진으로 경찰서 측이 확인을 위해 무덤의 일부
세 번 째 사진은 에쿠스 차량 주인이 자신의 공장 주변에서 키우던 동물들의 사진으로 경찰은 “공장 주변에서 개, 고양이, 토끼, 닭 등을 키우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악마 에쿠스’ 사건은 차량 주인이 개를 트렁크에 매단 채 고속도로를 달려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 동물사랑실천협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