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교통사고는 토요일 저녁 8시, 경기도 국도에서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2007년부터 4년 동안 7월에서 8월
또 수도권을 제외한 사고 다발 지역으로는 경북이 4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서울, 전남, 충남, 강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는 주말 심야 시간대 운전을 삼가고 돌아오는 시간을 넉넉히 잡아 여유 있게 운전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는 토요일 저녁 8시, 경기도 국도에서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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