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토종여우 1쌍이 오는 10월쯤 소백산에 방사될 예정입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센터는 오늘(27일) 서울대공원으로부터 기증받은
종복원센터는 약 한 달 동안 먹이포획과 대인 기피훈련 등의 야생적응 훈련을 시킨 뒤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방사할 예정입니다.
야생에서는 모두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토종여우는 멸종위기 1급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토종여우 1쌍이 오는 10월쯤 소백산에 방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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