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운영체제에 들어갑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차량과 전기, 통신 등 8개 분야에서 특별 점검반을 꾸려 각 분야의 안전성과 대티역 전동차 화재 원인, 사고 대응 매뉴얼 등을 점검하는 등 비상 운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용 연한이 도래해 사고가 잦은 1호선의 전동차와 전력공급 설비 개선을 위해 앞으로 6년 동안 1,3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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