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금융사기 조직원과 공모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인출하고 중국으로 송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57살 임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임 씨 등은 중국 조직원들이 '은행 보안등급이 필요하다'고 인적사항
조사 결과 임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총 10억 원 상당을 찾아 돈을 보내고 그 가운데 수수료로 5%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중국 금융사기 조직원과 공모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인출하고 중국으로 송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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