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상가 휴대전화 진열대 등에서 새 스마트폰을 훔쳐 최 씨에게 판 혐의로 중학생 15살 이 모 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이 양 등이 훔쳐온 스마트폰 12대를 헐값에 사들여 부속품을 분리한 뒤 중고 휴대전화에 재조립해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최 씨는 휴대전화 일련번호 등을 없애 경찰 추적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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