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경찰서는 전화대출 사기로 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36살 강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
강 씨 등은 2월부터 최근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5~6% 마이너스통장 발급대상'이라는 문자를 보내 350명으로부터 10억 6,0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구에 사무실 4곳을 차려놓고, 텔레마케터를 고용해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시흥경찰서는 전화대출 사기로 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36살 강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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