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3시 30분쯤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의 평화의 댐 방면으로 향하는 460번 지방도에서 50톤가량의 낙석이 발
이 구간은 지난 8월 3천 톤가량의 낙석이 발생한 곳으로 임시 비상도로를 개설하고 복구공사를 진행 중인 곳입니다.
경찰은 "최근 추운 날씨에 비가 내려 균열이 생기면서 낙석과 토사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도로관리 당국은 중장비 등을 투입해 낙석구간에 대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어제(17일) 오후 3시 30분쯤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의 평화의 댐 방면으로 향하는 460번 지방도에서 50톤가량의 낙석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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