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씨는 지난 24일 오후 7시쯤 대구시 중구 남성로 한 모텔에서 잠든 5살 된 외손녀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에 사는 K씨는 딸, 외손녀와 함께 대구의 한 모텔에 투숙했다가 딸이 자리를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K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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