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를 쏘아 올리는 내일(29일) 오후 나로우주센터의 날씨는 안정적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기상청은 나로호 발사 예정시간인 내일 오후 4시부터 6시55분 사이 나로우주센터
기상청은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대기가 안정된 상태여서 구름이 두껍게 끼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가 내릴 확률도 10~20%로 적고, 바람도 북동풍이 초속 4m 정도로 강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