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살고있는 유학생의 개인정보를 훔쳐 휴대전화기를 개통해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
김 씨 등은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등록된 유학생들의 개인정보를 빼내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뒤 스마트폰 39대를 개통해 중국에 팔아 3천9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외국에 살고있는 유학생의 개인정보를 훔쳐 휴대전화기를 개통해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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