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이 두 달 전 유독물 취급시설 정기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환경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1월16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대해 정기검사를 하고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검사결과를 통보했습니다.
지난해 10월 특별안전점검에 이어 정기검사도 별다른 문제 없이 통과한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환경당국은 유독물 취급시설 관리를 허술하게 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이 두 달 전 유독물 취급시설 정기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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