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호 오늘 오후 4시 '우주로 비상'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오늘(30일) 오후 4시, 마지막 3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이번 발사가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위성을 쏘아올린 세계 11번째 나라가 됩니다.
▶ 낙마 후폭풍…인수위원장 유지 관심
김용준 총리 후보가 낙마하면서 정치권에서 만만찮은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인수위원장직을 계속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박 당선인은 새 총리후보 인선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 "대통령 취임식 전후 북 도발 가능성"
북한의 핵실험 움직임에 대한 주변국의 경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의 대표적인 대북 전문가가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대통령 취임식을 전후한 시기가 고비라는 분석입니다.
▶ 작년 경상흑자 432억 달러 '사상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가 432억 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서비스 수지가 14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고, 상품수지 흑자 폭도 확대됐습니다.
▶ 뉴욕주 상원 "위안부 강제동원은 범죄"
미국 뉴욕주 상원이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은 범죄라는 내용
이런 내용의 결의안이 미국 주 상원에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전국 포근한 날씨…미세먼지 주의
오늘(30일)은 서울 낮 기온이 영상 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에서 하루 종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