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경찰서는 고층 아파트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47살 박 모 씨를 구속했
박 씨는 2008년 12월부터 4년 동안 분당의 고층 아파트에서 16차례에 걸쳐 1억 7,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층아파트는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을 노린 박 씨는 계단에 숨었다가 집주인이 외출하면 출입문을 뜯고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고층 아파트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47살 박 모 씨를 구속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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