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어선 화재로 9명이 숨진 전북 군산 어청도 부근 해역에서 실종된 선원 1명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산 어청
사고 해역에는 천 5백톤급 이상 경비함 네 척과 항공기 1대가 수색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실종된 선원이 구명조끼를 입었기 때문에 가라앉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고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앞서 숨진 선원 9명의 빈소는 군산 금파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어제(9일) 어선 화재로 9명이 숨진 전북 군산 어청도 부근 해역에서 실종된 선원 1명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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