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좀비'로 만들어 소액결제하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스미싱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할인이나 업데이트 등에 필요하다고 속여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악성앱을 설치한 뒤, 결제정보 문
경찰은 지난해 말부터 스마트폰 소액결제 사기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해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해외 서버 등을 관리한 중국인 공범 5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공인된 오프마켓에서만 스마트폰 앱을 설치할 것을 이용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