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1시쯤, 경남 창원시의 한 금속제품 공장에서 45살 유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51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이를 말리던 38살 박 모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유 씨는 경찰조사에서 동료로부터 따돌림을 당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유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진우 / kjw0408@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