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생명을 앗아간 여수 대림산업 폭발사고의 원인이 용접과정에서 발생한 불씨와 폴리에틸렌 저장탱크 내부의 가연성 가스가 원인인
전남 여수경찰서는 국과수 감정결과 사고 당시 맨홀 설치작업 중 떨어진 조각들이 저장탱크 내 폴리에틸렌 분말과 접촉해 가연성 가스가 발생했고 이후 다시 용접 불꽃이 탱크 내 가연성 가스에 점화돼 폭발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국과수의 결과와 사건 관계자들의 진술을 분석해 입건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6명의 생명을 앗아간 여수 대림산업 폭발사고의 원인이 용접과정에서 발생한 불씨와 폴리에틸렌 저장탱크 내부의 가연성 가스가 원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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