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는 개성공단에서 15km 떨어진 연천군 장남면으로 단계를 거쳐 총 330만㎡ 규모로 산업단지와 연구·개발단지를 완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 근로자는 북한 장풍군에서 출·퇴근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며 일부가 조건부로 체류하게 됩니다.
연천군은 임진강 주변 재해 공동대처와 생태계 공동조사, 자원 공동개발, 농업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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