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집중호우 취약시설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부산시는 42억 원을 투입해 산사태 취약지역 35개소 16만 2천642제곱미터를 중심으로 유실 우려가 있는 암석과 토사, 나무 등을 차단할 수 있는 사방댐 4곳 등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문 조사단을 구성해 산사태 위험지도에 따라 382개 지점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뒤 예방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