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사장은 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고로 인해 탑승객 및 가족들을 비롯한 국민여러분께 커다란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 머리
사망자 2명에 대해서는 “중국인 여성 두 명으로 96년생과 97년생이고, 기체 뒤쪽에 탑승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본사 및 미주지역본부에 사고대책본부를 마련하고 정부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조해 사고 수습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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