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비정규직 희망버스 참가자 3천여 명은 울산공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이를 저지하는 회사 근로자와 경찰 등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충돌과정에서 현대차는 관리자 82명, 희망버스 측은 20여 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현대차 비정규직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잇달아 열고 비정규직 문제가 풀릴 때까지 희망버스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