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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성재기, 남성연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에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변희재 대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재기 대표는 몸이 거의 이소룡급으로 까짓 한강에서 얼마든지 헤엄쳐 나올 수 있는 운동능력과 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분명히 살아나왔을 겁니다”라며 그의 생존을 기원했습니다.
이어 “원래 애국진영에선, 돈 없어서 죽고 싶다는 말들이 워낙 자주 나와서 미디어워치가 다음주 휴간이니, 그때나 한번 만나서 대안을 논해 보려했는데 제가 너무 안일하게 본 것 같습니다. 살아있기를 확신합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살아있길 기원합니다” “분명히 살아나올거라 믿어요” “성재기씨 무슨 일 없길 바랄게요” “한강 투신 소식 너무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26일 오후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생사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사진 = 변희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