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농가 창고에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차려놓고 운영한 혐의로 업주 59살 박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
박 씨 등은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금산군 추부면의 한 농가 창고를 빌려 바다이야기 게임기 60대를 설치해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단속을 피하려고 차 안에서 밖을 볼 수 없는 깜깜이 차량을 이용해 손님을 1명씩 실어나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