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해삼양식 기술이 없는 중국인을 양식 기술자처럼 속여 국내 양식장에 취직시키고 대가를 챙긴 출입국 공무원 윤 모 씨와 중국인 브로커 등 3명
조사결과 윤 씨는 공무원 신분으로 인력소개소를 직접 차리고 브로커를 통해 중국인 왕 모 씨로부터 양식기술 관련서류 위조와 양식장 알선 대가로 6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같은 방식으로 다른 중국인 14명의 취업을 알선하려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