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젯밤(2일) 9시쯤 서울 구의동 한 골목에서 지나가던 35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22살 방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방 씨는 함께 살고 있는 외삼촌으로부터 잔소리를 듣고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홧김에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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