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
어제(1일) 오후 3시 50분쯤 대전시 탄방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에서 생후 3개월 된 남자 아이가 방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분유를 먹이기 위해 방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옆으로 누워 숨져 있었다는 보육교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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