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오정경찰서는 자신이 목사로 있는 교회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지원되는 국가지원금을 빼돌린 혐의로 목사 52살 윤 모 씨 부부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보조교사를 허위로 등록하는 등의 방법
경찰은 또 교회 장애인 쉼터를 운영하면서 장애인에게 지급된 국가지원금 7,0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목사 56살 홍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홍 씨는 쉼터의 지적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