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9시 13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 4동에 있는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옆집 주민 신고로 소방대원이 출동해 집 안에서 잠을 자고
9제곱미터를 태운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천정의 형광등에서 전기합선이 일어나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조경진 기자 / joina@mbn.co.kr ]
어제(10일) 오후 9시 13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 4동에 있는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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