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 4차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단이 혁명조직 'RO' 증거사진의 위변조 여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서를 토대로 사진이 위변조됐을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변호인단은 3가지 방법으로 위변조 감정을 진행한 결과 사진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며 반박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 4차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단이 혁명조직 'RO' 증거사진의 위변조 여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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