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투숙객 서모 씨가 연기를 피해 2층에서 뛰어내리다 부상을 입었으며, 60여 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호흡기 질환을 일으켜 강릉 아산병원과 속초병원 등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콘도 직원과 투숙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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